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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서 부터 말씀드려야할쮜~ㅎ.ㅎ
어제있었던 일이었씁죠;; 
지하철을 타고 늦게 출근하는길이라  지하철안에는 사람이 꽉 차지 않고 걍 좌석만 차있는 상황이었는데여~
제 옆에 앉으신 남성분이 절 계속 흘깃흘깃 쳐다보시길래  왜 쳐다보시징?? 생각하다
제 손목에 있는 주사바늘자국을 보고 아 이것때문인겐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는 내내 링겔꼿고 사느라ㅋㅋ주사바늘주위에 파랗게 멍들어 눈에 확 드러온다는ㅋㅋㅋ) 하고 암생각없이 오는중에
마침 저희 집 양순이가 발정신이 내리셔설 신랑 구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글을 보시고 통화괜찮으시면 통화원한다는 문자에 지하철이라 조용히 통화를 시작했습죠~

통화내용은 대략
언제 데려오고 데려갈지 모 그런내용이라 전 걍 네네~ 대답만 꾸벅꾸벅하다가
그 분 질문이
"그런데 몇주나 있어야 할까여? 보통 2주를 같이 지내게 하는데 어떻게 하시겠어여??"
그래서 제가
"글쎄여~ 저두 첨이라 임신이 됬는지 안됬는지 어떻게 확인할지 몰라서여~~^^;;"
여차저차 그렇게 통화를 끝내고 또 멍때리는데~
아핫 옆에 남성분이 이젠 대놓고 쳐다보시다가
내리셔서도 절 쳐다보고 계시드라고요;;;;

대체 저분 왜저러나 해떠만 생각해보니
통화내용중에 제가 고양이란 단어를 한번도 안썼으니 오해할만도 하구나 싶었지만;;
이거 모 한순간에 변태?? 또라이 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잼없는 싱거운 이야기였나여? ㅎ.ㅎ
오늘은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라 무지 덥다는데~ 힘들내시와여+_+
설뫄 저처럼 병원에 입원해서 더위먹고 퇴원하신 분은 안계시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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