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무지막지하게 추워진 겨울철,, 울회사에서는 가스난로를 이용하는데염,,,,,,,,,,,,, 정말ㅋㅋ 조심해야되염~ 물론 다들 아시겠찌만여^^ 지금으로부터 8년전,, 그때 그시절두 추운 겨울이었뜨래쪄;; 딸래미 체온계사러 어느 자그마한 가계를 드러갔는데, 저 가스난로가 어찌다 따땃하던지~ 그 가스난로옆에서 물건 열띰히 고르는뎁;; 어디선가 타는냄새가~ 뚜~~~~~~~~둥;; 제가 입고있떤 겨울코트가 탔습니다요 ㅋㅋㅋㅋㅋ 만원짤 사러갔따가 육만원 버리고 온 사건이져!! 더군다나,, 산지 일주일도 안되떤 옷인뎁ㅠㅠ 그 후........ 8년이 지난 지금 오늘 또 ㅋㅋㅋㅋㅋ 제가 있는 사무실은 컴퓨터만 음...14대정도? 있는 곳인뎁 가스난로의 방향을 제쪽으로 해놔따가,, 컴 생각해서리,, 컴을 살짝 밀..
어쩌다 보니,, 출근할때 풍경을 많이 찍게 되는거 같네 오늘도 출근하는 길 ㅋ해가 떳는지 안떳는지더 생각 못하고,, 타박타박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다가 문득 아직 해가 안뜬거였꾼;; 나지막히 붉그레지는 하늘이 이쁘길래^^ 일출이라고 하기엔;; ㅋㅋ마이 부족하구낭 몇분이나 걸린다고;; 잠시 잠깐 걸음 멈추거 찍었을뿐인데~ 버스 가부렷네 으앙 ㅠㅠ;;;;;;;;;; 버스기다리는데 겨울바람이 어찌나 매섭던지,, 겨울은 겨울인가부다ㅎ.ㅎ
아침에 출근길,, 동생이 눈온담날이라고 서둘러서,, 평소보다 20분이나 일찍 제물포역에 도착;; 밤이군하ㅋㅋㅋㅋ 어제 내린 눈이 아직도 안녹고 쌓여있네;; 그것두 이쁘게 +_+ 아웅 내일이믄 크리스마스 이브인뎁~ 조금만 더 힘을내서 버텨!! ㅋㅋ올해두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예상된다는데,, 그라지말고,, 올크리스마스는 화이트루다가 안되겠뉘?? 아흑,, 부츠신고나와뜨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끄럽꾸룡^^ 바깥을 보니 여전히 안녹은 눈들이 남아있네,, 힘을내 눈들앗~!! ㅋㅋ함 버텨보는기얌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될수 있도록^^
회사직원분들과 같이 시어버터란 것을 구매하게 되어찌용~ 화장품재료라고 하는데,, 보습력짱이라는 말에 낼름~ㅋㅋ 오늘 받아봤는데 진짜 저렴한거라서 포장은;;;; 받아봤을때는 향기는? 아니고 이걸 무슨 냄새라고 해야하는지 하튼 거의 무향이라고 해야하나;; 하튼 집에 와서 엄마에게 이거 보습력짱이래~ 몸전체 다 바르는거랭~해뜨만, 진짜? 그람 바루 해봐야디 하시더니 세수하시거 바루 바르셨따눈ㅋㅋㅋㅋ 그런데, 설명서에는 손바닥의 체온으로 녹여서 액체가 되면 쓰라는데;;;; 우따 엄마는 걍 손으로 비벼서 바루 바르길래;; 엄마 아주아주 쬐금만 쓰는거래 녹여서;;; 그런데 내가 해봐더 안녹더라;;;;;;;;; 성질이 넘 급한가? ㅋㅋ 색깔도 그렇고 정말 버터같아여~+_+ 그런데, 엄마가 쓰셔보더니 진짜 부드럽긴하다..
어제 퇴근해서 집에 가니 딸래미 낼 준비물이 카드만들기에 쓸 트리장식물을 가져오라길래~ 상자에 담아서 장농위에 박아두었던 트리를 꺼내 준비물 챙겨주묜서 ㅋㅋ 끄낸김에 딸래미와 함께 급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이거 만들면서 다 만들고 불키면 꼭 양순이 불러다 보여주자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하는것 좀 찍으려해뜨만 냄시 두번 킁킁대더니 휙~ 가버리눈 양순양ㅠㅠ 트리받아가실분~ 2008/12/05 - [나름 다운할것들ㅎ.ㅎ] -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 받아가세욤+_+
예전에 티비서 어떤 프로인가~ 첫버스타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면서 진행하는 그런 프로였는데~ 그때 정말 화면을 봐더 오늘처럼 깜깜하던데 하긴 ㅋㅋ버스 첫차가 5시던가 있잔아여;; 그때 김용만이던가? 엠씨였는데 새벽을 여는 사람들 이라고 했던거 같아여~ 오늘 아침 나오면서 너무 어둡고 밤같다는 생각하다가 ㅋㅋ문득 그 생각이 나드라구여~ 전 새벽을 여는 사람중 1인은 아니지만여~+_+ 오늘처럼 동생이 전철역까지 안델다주면;; 7시에 집에서 나와 마을버스정류장까지 타박타박가야하는데............. 오늘은 참 새벽도 아니고 깜깜한 밤같드라구여;; ㅋ여긴 고속도로 옆이라 아침에 빠방들이 넘쳐나여~ 사진서 왼쪽으로 커브돌면 경인 제2고속도로에염~ 내방에서 내려다보면 고속도로에 빠방들 불빛이 넘 이뻐여;..
어릴때는 우리집은 왜 다른집들처럼 크리스마스 트리를 안하는지........... 그 반짝이는 나무장식이 얼마놔 부러웠었는지 ㅋㅋ 지금은 이렇게 베란다에 많은 화분사이로 아빠가 저렇게 ㅋㅋㅋ 반짝이 장식하는게 트리임;;;;;;;;;;; 그래도 이젠 매년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저렇게 라도 해주시니깐 거실나가면 은근 분위기 나죠 ㅎ.ㅎ 아빠솜씨 ㅋㅋ 요샌 양순이가 반짝반짝하니까 신기해서리 옆에가서 전구에 코대고 킁킁대묜 어허~ 저러다 쥬거;; 왜저랴;;;;;;; 그라지 말고 어여 드가서 자!! 하시묜서 양순이와 대화를 하신다눈ㅋㅋㅋ 히힛~ 그래더 나름 잼나는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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