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서대문 형무소를 둘러보고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끼고 왔어여,, 제 그림자에 시한수 얹어봅니다 형무소의 천장인데 햇빛이 강렬했던 날인데도 불구하고 어두운 형무소... 철창과 철창사이.. 그 분할된 사이로 흘러들어오는 빛한모금 역사는 언제나 그렇듯 시간속에 잠들어버리고... 이제야 가봤다는 죄송함에,, ㅠ.ㅠ 어느 부부가 어린 딸아이에게 서대문형무소를 곳곳이 누비며 자세히 알려주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우리의 역사가 잊혀지지 않고 아이들 가슴속에 살아있기를...
일상중에 한가지
2010. 10. 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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