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팅카페에서 처음으로 응모했는데 당첨 똬악!! 움하하하하핫!! 받기 전까지 무지 설레이는 맴!! 택배받고 들어봤을때 무지 가벼워서 놀랬어여 ^.^ 전 빨강색을 골랐구요 두께가 4cm 정도나 되더라구여~ 무지 포근포근 폭신폭신 일단 완성사진 투척해볼께여 엘리사벳님처럼 의자에도 걸쳐보고요~ (캬캬캬캬 뜬금없는 삐약이 조명은 수유조명으로 산건데 함 써봐씀돠ㅋㅋ) 울집 설이공주님이 방석에 앉아주셨어여^.^ (일부러 실꼬리부분을 빼놨는데, 생각보다 달랑달랑 귀엽네여;;) 25mm바늘이 없어서 어제 구매하러 그 유명한 송현모사를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혔네여ㅋ 그래서 검색끝에 다섯줄땋기 도전!!! 아 그런데;;; 제가 임신한 후로 머리가 멈춰서 당췌 못따라하드라구여ㅠㅠ (요새 딸레미 풀오버 뜨는중인데여,..
사람사이에도 인연이란말이 있듯이 사람과 동물간에도 인연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아이들이 있어여 저희집 설이와 달달이 이야기에여 - 설이를 안고 데려올때 한컷 - 주택가로 이사오면서 큰강아지를 키우고싶어 진돗개를 가정분양 받으러 가는길에 그 설레임이란ㅋ 앗 그런데 사진보다 큰 아이더라구여 서방말이 진돗개종류는 금방 큰다고ㅎㅎㅎ 그런데 이 아이 우리를 보더니 꼬리치며 완젼 반겨주더라구여 (물론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였지만여) 그 모습을 보던 주인아주머니 말씀이 다른형제자매들 분양갈때 혼자만 늘 숨어있었는데 주인인줄 아나보다고ㅎㅎㅎㅎ ㅋ ㅑ ~~~ 지금은 침대서 저와 같이 이불덮고 주무시는 공주님이 되셨지여 - 자는 모습도 어찌나 귀엽던지요 ㅋㅋ - - 다리걸쳐 주무시기 신공 -
문좀 열어주어냥~~~~
달달아 거기 왜 들어가써 어여 나와라;;; 멍~~~~ 나도 나가고 싶따옹~~~~~
오늘은 떵고냥이들 빼고 설이만^^ 무념무상 - 멍 멍멍 (멍때리는데 찍다뉘!! 째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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